독일군이 파리로 진군하자 ‘게오르그’는 마르세유로 탈출한다. 그는 자살한 ‘바이델’ 작가의 가방을 갖고 있는데 가방에는 작가의 원고와 아내에게서 온 편지, 멕시코 대사관에서 온 비자 허가서가 있다. ‘게오르그’는 ‘바이델’ 작가로 신분을 위조해 멕시코로 떠나려 하지만 신비한 여인 ‘마리’를 만나며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Franz Rogowski
Georg
Paula Beer
Marie
Godehard Giese
Richard
Barbara Auer
Architekt/Frau
Matthias Brandt
Wirt/Erzähler
Sebastian Hülk
Paul
Alex Brendemühl
mexikanischer Konsul
Ronald Kukulies
Heinz
Maryam Zaree
Melissa
Emilie de Preissac
Chambermaid in Paris Hotel
Antoine Oppenheim
Binnet
Justus von Dohnányi
Dirigent
Trystan Pütter
amerikanischer Kons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