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편견을 뚫고 화음으로 서로를 보듬는 재소자들. 그리고 4년이 지난 오늘, 세상과 만날 단 하루를 위해 그녀들이 손에 손을 잡고 무대에 오른다.
Yunjin Kim
Jeong-hye Hong
Jang Young-nam
Section chief Bang
Hwang Geum-hee
Hyeon-ju
Jung Su-young
Hwa-ja Ji
Lee Da-hee
Na-yeong Gong
Na Moon-hee
Kim Moon-ok
Park Jun-myun
Yeon-sil Kang
Kang Ye-won
Yu-mi Kang
Park Ji-yeon
Harmony Choir, Sil Soo-ro
Kim Jae-hwa
Kwon Dal-nyeo
Do Yong-gu
Park Hye-jin
Yu-mi's m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