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
Lee Dong-hwi
Jung-yeop
Yoo Sun
Ji-suk
Ko Su-hee
Mi-ae
Seo Jeong-yeon
Moon-jeong
Won Hyun-jun
Jong-nam
Lee Na-ra
So-jeong
Jung Jun-won
Gun-woo
Lee Hyun-kyun
Byung-ju
Lee Ji-hun
Hyun-seok
Lee Bom
Homeroom teacher
Jung Hee-tae
Dong-ch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