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서로를 보며 아파해야할 이유도, 미워해야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 질과 마리옹, 이제 그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함께 살던 집도,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도, 함께했던 추억도 이제는 더이상 그 둘을 묶어둘 수 없었다. 한때는 열렬히 사랑했던 질과 마리옹, 그 둘이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Marion
Stéphane Freiss
Gilles
Françoise Fabian
Monique
Michael Lonsdale
Bernard
Géraldine Pailhas
Valérie
Antoine Chappey
Christophe
Marc Ruchmann
Mathieu
Jean-Pol Brissart
Le Juge
Sylvie Debrun
L'échographiste
Jean Neisser
Le Maire
Ninon Brétécher
Soph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