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대한 묘사가 탁월한 에릭 로메르 감독이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의 사랑을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작품. 남자친구가 바람을 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자의 낭만적인 복수극을 담은 '7시의 랑데부', 독특한 연인 관계인 남녀가 등장해 우스꽝스런 소동을 그린 '파리의 벤치', 화가와 두 여인이 그림을 주제로 벌이는 미묘한 이야기 ‘어머니와 아들, 1907’이 담겨 있다.
Clara Bellar
Esther
Antoine Basler
Horace
Mathias Mégard
le flirt
Judith Chancel
Aricie
Malcolm Conrath
Félix
Cécile Parès
Hermione
Olivier Poujol
le garçon de café
Aurore Rauscher
elle
Serge Renko
lui
Michael Kraft
le peintre
Bénédicte Loyen
la jeune femme
Veronika Johansson
la Suédoise
Florence Levu
Mouffetard
Christian Bassoul
Mus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