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존중과 망각에 대한 저항을 탁월한 비주얼로 설파하는 아름다운 영화. 신원미상의 시체가 외딴 시체보관소에서 발견된다. 이곳에는 노년의 관리인, 무덤 파는 남자, 실종된 딸을 찾고 있는 여성, 상처 입은 영구차 운전사가 있다. 그들은 이 시신의 장례를 치러주기로 한다.
Juan Margallo
El Hombre de la Morgue
Tomás del Estal
Gravedigger
Manuel Morón
Driver
Itziar Aizpuru
Old Woman
Gonzalo Robles
Administrator
Amparo Noguera
Real Estate Clerk
Julio Jung
Old Functionary
Lucas Bolvarán
Young Man
Willy Semler
Commandant
Luis Dubó
Hairdresser
Gabriela Leyva
Radio Announcer (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