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인접한 사이타마현에서 사는 17세 쿠르드인 소녀 사랴가 주인공이다. 어릴 때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주하여 일본인 친구들에 둘러싸여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청춘을 즐기며 살아온 사랴였지만, 가족의 난민 신청이 인정받지 못하게 되면서 아버지가 입국관리국 수용소에 들어가게 된 일을 계기로 그녀의 인생은 큰 전기를 맞는다.
Lina Arashi
Sarya
Daiken Okudaira
Sota Zakiyama
Takashi Fujii
Ota Takeshi
Chizuru Ikewaki
Noriko Zakiyama
Hanae Kan
Yuko Komukai
Shunya Itab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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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mi Nishimori
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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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longta Yosh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