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은 전 아내와 10살짜리 딸 레아의 양육권을 두고 다투는 중이다. 변변찮은 직업에 작은 원룸 집 때문에 양육권 소송이 불리한 상황에서 까다로운 조향사 '발베르그'의 운전기사로 일하게 된다. 사람을 냄새로만 판단하는 발베르그는 고마워할 줄도, 미안해할 줄도 모르는 여자다. 하지만 발베르그에게도 아픔이 있었으니...
Emmanuelle Devos
Anne Walberg
Grégory Montel
Guillaume Favre
Gustave Kervern
Arsène
Sergi López
Patrick Ballester
Zélie Rixhon
Léa
Eva Chico Veiga
Serveuse
William Sciortino
Chauffeur
Pauline Moulène
Elise Lissague
Responsible of luxuary enterprise Birckel